배우 윤여정 씨가 출연한 영화 '미나리'가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(HFPA)는 현지시간 3일 제78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을 발표하면서 '미나리'를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'미나리'는 덴마크의 '어나더 라운드', 프랑스-과테말라 합작의 '라 로로나', 이탈리아의 '라이프 어헤드', 미국-프랑스 합작의 '투 오브 어스' 등 다른 후보자들과 수상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32318175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